2023년 최저임금을 1,302헤알로 인상하는 임시 조치 1,143/2022호가 60일 더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인상안은 17일 금요일 호드리고 파체코 상원의장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임시 조치는 11월에 발의되어 1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의회는 잠정조치를 검토하고 승인, 거부 또는 개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60일의 추가 기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잠정조치는 2022년 12월에 제정되었습니다. 룰라 정부는 이미 5월부터 1,320헤알의 새로운 최저임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현재 잠정조치가 만료된 후 새로운 잠정조치가 시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P 1.143/22는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R$ 1,302.00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R$ 43.40 인상된 금액이며, 시간당 R$ 5.92 인상된 금액입니다. 이 임시 조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서명하여 2022년 12월 12일 DOU에 공표되었습니다.

현재 조정률은 2022년 최저임금(R$ 1,212) 대비 7.43%입니다. IBGE(국제소비자물가지수)의 INPC(전국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월 물가상승률은 5.21%였습니다. 11월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INPC는 5.97%였습니다.

새로운 가치는 연방 정부가 부담하는 사회보장, 복지 및 근로 급여의 계산 방식을 변경합니다. INSS(국립사회보장원)에 대한 직원 부담금의 가치와 RGPS(일반사회보장제도) 급여의 상한액은 이 규정을 통해 조정됩니다.

가장 큰 의문은 2023년 연방 예산안에서 국회가 승인한 금액이 1,320헤알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 예산안이 발효되려면 새로운 행정명령이 필요한데, 룰라 대통령에 따르면 이는 실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룰라 대통령의 약속이 이행된다면 최저임금 조정률은 8.91헤알이 될 것입니다.

룰라에 따르면 국가 최저임금 인상은 "브라질 국민에 대한 헌신특히, 노동자당(PT) 소속 의원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최저임금 중시 정책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정책은 해당 기간의 물가상승률을 보상하는 조정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나아가, 최저임금 인상 정책은 브라질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합계인 GDP 성장률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룰라 대통령의 연설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5월에는 320[R$ 1,320]으로 재조정하고 이미 제 첫 임기 때 적용했던 새로운 최저임금 규정을 도입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행정명령이 필요합니다. 이 명령 없이는 룰라 대통령이 약속한 최저임금 인상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새로운 최저임금은 노동절인 5월 1일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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